오리온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창업, 개업 등 새로운 시작을 앞둔 사람들의 성공을 기원하는 '새로운 시작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1974년 출시돼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연간 21억 개 이상 판매되며 세계인의 간식으로 사랑 받고 있는 제품. 최근에는 오리온 창립 60주년을 맞아 초코파이 탄생 42년 만에 처음으로 자매 제품인 초코파이 바나나를 출시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이 60갑자를 돌아 새로운 출발을 맞은 것을 기념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오리온 초코파이가 정(情)이 담긴 제품인 만큼 출발을 앞둔 분들께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