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 안보리
유엔 안보리는 언론 성명을 통해 "지난 10일과 18일의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강한 비난과 더불어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또
유엔 안보리는 북한에 추가 도발을 자제하고 안보리 결의를 준수하라고 촉구했다.
유엔 안보리가 비록 결의안이나 의장 성명이 아닌 언론 성명을 택하긴 했지만,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이례적인 공식 대응인 만큼 주목이 쏠리고 있다.
유엔 안보리 회원국 모두가 북한에 경고하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이스마엘 마틴스
유엔 안보리 의장은 "지난 2일 채택된 북한 제재 결의안의 이행을 위해 유엔 회원국 모두가 노력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