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코리아의 대구·경북지역 메인 공식 워크샵이 확장 이전했다.
또한 전세계 스카니아 딜러워크샵에 적용하고 있는 서비스 표준에 맞춰 스카니아 전용 특수 공구 및 스카니아 대형차량 정비, 판금, 도색 등 일체의 서비스 설비를 갖추고 있다. 워크샵에는 대기 고객들이 차량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충분히 쉴 수 있도록 고객 휴게실, 수면실, 샤워실도 마련했다.
스카니아코리아의 카이 파름 대표이사는 "최상의 품질을 갖춘 스카니아 프리미엄 트럭을 구매한 고객들은 워크샵에서도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는 게 당연하다. 지난해 유로6 차량 출시 이후 스카니아 트럭은 최상의 연비성능으로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워크샵 확장 이전을 시작으로, 스카니아코리아는 고객이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올해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엔비모터스는 확장 이전을 기념, 워크샵에 입고되는 차량의 차주 선착순 500명의 고객에게 고급 목베개를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