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부경, 트랙라이더-마필관리사 1대1 멘토링 시행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6-03-17 14:11



렛츠런파크부산경남(이하 렛츠런부경)이 국내 조교인력의 기승술 향상을 위해 외국인 트랙라이더와 국내 말관리사의 1대1 멘토링을 시행한다.

외국인 트랙라이더가 멘토가 되고 국내 말관리사가 멘티가 되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멘토별 도제식 교육과 해외 경주마술 교관을 통한 집체교육이 병행된다. 멘토링 기간 동안 멘티로 활동하는 국내 말관리사는 매월 경주로 주행평가 등 기승능력을 평가받으며 평가결과가 우수한 멘토, 멘티에게는 멘토링 수료 후 포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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