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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기능성 마카로 생활 속 고민 '해결'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3-17 10:21


문구 제조 및 사무용품 유통 서비스 기업 모나미가 생활 속 고민을 해결해주는 기능성 '생활마카'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생활마카는 '타일틈새마카 401', '물기에 잘 써지는 마카 570/571', '가든마카 450' 등 총 3종으로, 모나미는 지난해 출시한 '키친마카 420'을 포함해 총 4종의 생활마카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이중 타일틈새마카 401은 욕실 혹은 주방의 더러워진 타일틈새를 백색으로 깨끗하게 마킹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항균 성능이 있어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펜 타입으로 제작돼 누구나 손쉽게 타일틈새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추가 닙 2개가 포함돼 경제적이다. 가격은 5,000원이다.

물기에 잘 써지는 마카 570과 571은 특수 잉크 사용으로 물기가 있거나 기름진 표면에도 표기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잉크의 건조가 빨라 번지지 않고 사용이 편리하다. 둥근닙(570)과 사각닙(571) 2종으로 구성되어 용도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잉크 컬러는 검정색이며 가격은 각각 1,500원이다.

한편 가든마카 450은 야외에 있는 화분이나 식물 라벨, 나무에 표기하는 용도의 펜이다. 가드닝 특성상 외부환경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내수성과 내광성이 우수한 잉크를 사용해 물에 지워지거나 햇빛에 변색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잉크는 검정과 백색 두 가지며 가격은 3,000원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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