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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산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Denby)가 한국 시장에 직진출한다.
이중 클래식한 디자인에 코발트 블루 컬러와 화이트 컬러의 대조가 돋보이는 '임페리얼 블루 컬렉션'은 대표 제품으로서, 1980년대 처음 출시된 이후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필수 소장 아이템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덴비코리아 CEO 이안 던칸(Iain Duncan)은 "덴비는 모던한 디자인과, 영국 전통의 장인정신, 견고한 내구성을 갖춘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인 동시에 다양한 제품 라인을 갖춰 일상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브랜드다"며 "특히, 국내 시장에서는 라이스 보울, 김치 보울, 젓가락 받침 등 한국식 식생활에 맞춘 다양한 테이블 웨어를 선보임으로써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덴비코리아는 한국 론칭을 기념해 자사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denbypotterykorea)에서 '덴비테이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덴비 제품을 활용한 상차림 이미지를 본인의 SNS 계정에 업로드 후 해시태그(#덴비테이블)로 인증하는 방식이며 당첨자에게는 덴비 헤리티지 라인 2인 세트 및 플레이트, 머그 단품과 함께 다양한 기프트가 증정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