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GEO)브랜드 활용,'꿈 같은 제주여행'메인 테마
|
정감 있는 사은행사를 위해 경품의 명칭도 한라산에서 백록담, 그리고 제주의 우도·가파도·마라도·비양도·범섬 등 주요 섬의 명칭을 붙였다. 우선, 대상이라 할 수 있는 '한라산상' 고객 1명에게는 제주왕복 국내선항공권(이하 2인 기준)을 비롯, 렌터카 및 숙박(지오하우스·6박), 요트 및 뷔페, 지오푸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꿈 같은 제주에서의 7일'을 흠뻑 즐길 수 있도록 꾸렸다.
|
제주관광공사 면세사업단 이영수 점장 "지정면세점 7주년이 있기까지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자는 차원에서 제주여행과 가전제품 등 풍성한 경품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하는 면세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