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홈 뷰티 디바이스 및 스마트 텍스타일 브랜드 '일루미나주(iluminage)'가 GS홈쇼핑 론칭 첫 방송에서 준비 수량 7000세트을 방송 10분전에 완판시켰다.
일루미나주 스마트 텍스타일 2종은 2015년 하반기에 처음으로 유통되기 전부터 국내 수입사들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다.
'필로우 케이스'와 '아이 마스크'는 잠을 자는 동안 주름 개선과 전반적인 피부의 안색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느 스마트 텍스타일이다. "밤 사이 피부의 수분막과 스마트 섬유가 서로 맞닿으면서 카퍼 이온이 발산되고, 이 때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단백질 생성이 촉진되면서 피부 깊숙한 곳부터 주름이 차오르게 된다"고 브랜드 측은 주장했다.
일루미나주 브랜드 관계자는 "론칭 방송 직후, 2차 방송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미국 본사와 추가 수입 물량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