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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로 인한 지루성피부염, 비듬샴푸로 예방해야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6-03-11 16:58


한껏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찾아온 불청객이 있다. 바로 중국발 미세먼지와 황사이다. 미세먼지는 호흡기 이외 피부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치는데 입자가 매우 작아 세정이 잘 이뤄지지 않을 경우 모공 속에 쌓여 지루성피부염과 같은 피부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특히 두피의 경우 모발에 가려져 청결 유지가 힘들기 때문에 황사와 미세먼지에 더욱 취약하다고 할 수 있다.

청결하지 못한 두피는 비듬과 탈모 등 각종 두피 트러블과 지루성피부염을 발생시키는 데 특히 황사나 미세먼지는 피부에서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모공 속에서 잘 빠져나오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요즘과 같은 황사철에는 두피가 민감해져 저자극의 약산성샴푸를 이용한 두피관리가 필요한데 파에온에서 판매되고 있는'큐템 데일리 허브 샴푸'가 인기몰이 중이다.

큐템 데일리 허브 샴푸는 국내 대학병원 및 피부과에서 유통되고 있는 검증된 제품으로 두피 트러블을 유발하는 화학계면활성제 SLES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약산성샴푸이다. 특히 이러한 비듬샴푸는 지루성두피염과 같은 트러블을 완화시키고 건강한 두피로 관리해주는 데 도움을 준다.

주요 성분으로는 항박테리아 작용과 항진균작용으로 지루성두피염에 효과적인 '티트리잎 오일'과 쿨링감을 선사하는 '페퍼민트', 이 외에도 마치현, 홍삼, 허브 추출물 등 다양한 천연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인체 피부(각질층) pH 4.5~6.5에 맞춘 pH 5.7의 곱고 풍부한 약산성거품이 두피의 자극을 최소화시켜 보다 안전하고 깨끗하게 두피를 세정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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