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껏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찾아온 불청객이 있다. 바로 중국발 미세먼지와 황사이다. 미세먼지는 호흡기 이외 피부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치는데 입자가 매우 작아 세정이 잘 이뤄지지 않을 경우 모공 속에 쌓여 지루성피부염과 같은 피부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특히 두피의 경우 모발에 가려져 청결 유지가 힘들기 때문에 황사와 미세먼지에 더욱 취약하다고 할 수 있다.
주요 성분으로는 항박테리아 작용과 항진균작용으로 지루성두피염에 효과적인 '티트리잎 오일'과 쿨링감을 선사하는 '페퍼민트', 이 외에도 마치현, 홍삼, 허브 추출물 등 다양한 천연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인체 피부(각질층) pH 4.5~6.5에 맞춘 pH 5.7의 곱고 풍부한 약산성거품이 두피의 자극을 최소화시켜 보다 안전하고 깨끗하게 두피를 세정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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