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가 화이트데이(3월 14일)를 맞아 빌리카(Billycar)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캔디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깜짝 선물로 마련한 캔디박스는 14일 빌리카를 픽업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예약한 차량의 트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AJ렌터카 박준정 홍보마케팅팀장은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와 특별한 날 제주를 방문한 만큼 깜짝 선물을 통해 소소한 기쁨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빌리카 주 이용고객층의 젊은 감성을 반영한 젊고 톡톡 튀는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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