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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머그샷(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을 남긴 미국인 범죄자가 조기 출소했다.
체포 당시 경찰은 제레미 믹스의 머그샷을 캘리포니아주 스톡턴 경찰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개했다. 이어 제레미 믹스의 사진은 수만건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가장 섹시한 흉악범'으로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이후 제레미 믹스는 지난해 3월 연예기획사 '화이트 크로스 매니지먼트'와 모델 계약을 맺게 됐다.
한편 스톡턴 경찰 대변인은 제레미 믹스 체포 당시 "이 지역에서 가장 폭력적인 범죄자 중 하나"라고 말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