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S7 출시에 맞춰 갤럭시 클럽을 운영한다. 갤럭시 클럽은 소비자 혜택을 강화한 프리미엄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으이다.
갤럭시 클럽은 '갤럭시 S7' 출시일인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갤럭시 S7 엣지나 갤럭시S7을 구입할 경우 가입이 가능하다. 제품 구매 비용과 가입비는 모두 삼성카드 24개월 할부로 운영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클럽은 소비자들이 갤럭시 스마트폰을 보다 가치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리미엄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이라며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자부심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