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지난 8일(화) '제1회 탐앤탐스 프레즐마스터 경연대회(이하 프레즐마스터 대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탐앤탐스 블랙 명동 눈스퀘어점의 이보영 점장이 만든 '에그베이컨프레즐'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중 블랙 명동 눈스퀘어점 이보영 점장이 만든 아침 메뉴 콘셉트의 '에그베이컨프레즐'이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에는 탐스커버리 도산로점 오세훈 점장이 만든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잘 어우러진 '핫하와이안 프레즐'과 블랙 마운틴점 하민호 점장의 여심저격 상큼한 맛 '유자 프레즐'에게 돌아갔다. 견과류의 풍부한 고소함을 담은 대방역점 길보람 부점장의 '달콤 프레즐', 탐스커버리 화성행궁점 윤미희 점장의 산뜻한 '블루베리크림치즈 프레즐'은 우수상을 차지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프레즐마스터 배지가 제공되며, 수상자가 근무 중인 매장에도 프레즐마스터 현판이 부착된다. 또한 대상 수상 메뉴인 '에그케이컨프레즐'은 피드백을 거친 후 정식 메뉴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탐앤탐스는 3월 8일을 '프레즐데이'로 정하고 전국 직영매장에서 프레즐세트 구매 시 음료 사이즈업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매년 3월 8일 '프레즐데이'를 진행할 예정으로 프레즐마스터 경연대회를 비롯해 고객 대상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