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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다양한 의미를 지닌 상품들을 선보인다.
그리고 GS25는 올해 화이트데이를 맞아 단순하지만 남성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다양한 한 통 상품을 선보인다. GS25는 낱개 상품이 한 통으로 포장된 후루텔라 180입(1만8000원), 밀크캬라멜16입(1만2800원), 마이쮸걸리버(9000원), 참스사랑캔디(5000원), 풋젤리16팩(5800원) 등 GS25에서만 구매 가능한 차별화 한 통 상품을 선보인다. GS25는 아기자기하면서 예쁜 상품을 선호하는 여성과 달리 심플하지만 투박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한 통 상품을 찾는 남성 고객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통'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실제로 평소 낱개 판매 위주의 상품인 츄파?스가 화이트데이 시즌에는 츄파?스180입 한 통이 그대로 판매되며 매년 베스트3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GS25는 또한 명품백 교환권이 담긴 시크릿박스를 선보인다. 지난 발렌타인데이에 남성 명품 지갑 교환권이 들어있는 시크릿박스를 선보였던 GS25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570만원 상당의 명품백 교환권과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수분크림 교환권, 팝카드 1만원 충전권이 무작위로 들어있는 시크릿 박스를 선보인다. 또 네이버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 캐릭터 피규어와 로쉐 T-3가 한 세트인 '마음의소리로쉐'(7000원)와 지난 발렌타인데이에도 운영했던 소니엔젤로쉐(9900원)도 판매한다.
김진명 GS리테일 편의점 캔디초콜릿 MD는 "선물을 하는 남성들과 선물을 받는 여성들의 니즈를 고려해 다양한 상품을 기획했다"며 "통신사 할인, 팝카드 추가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챙겨 알뜰하게 감동을 선물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