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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서울(사장 신현태)이 화이트 데이를 맞아 13, 14일 양일간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연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위트 화이트 데이(Sweet White day)'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더파크는 한, 중, 일 등 세계 각국의 요리로 다채로운 맛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뷔페로, 이 기간에 봄의 향과 맛을 만끽할 수 있는 봄 특선 메뉴를 더불어 맛 볼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13일은 런치와 디너가 4만 9500원, 14일은 런치 3만7800원, 디너 4만5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1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