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기업 스트래티지샐러드는 3일 사내 SPG(특수퍼블리시티그룹)의 부문명을 '파워하우스(POWERHOUSE)'로 공식 명명하고, 부문 대표로 당사 신동규 부사장을 겸임 발령했다.
스트래티지샐러드 정용민 대표는 "2013년 자회사로 설립된 밍글스푼(대표 송동현)의 경우에도 국내 최초의 온라인/소셜미디어 이슈관리 펌으로서 그 역할을 훌륭히 해왔다"면서 "이번 '파워하우스' 부문의 공식 론칭으로 스트래티지샐러드가 오프라인과 온라인 그리고 전략 분야의 이슈관리 3각 균형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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