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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리노 젤라토 마카롱, 화이트데이 연인을 위한 '취향저격'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3-03 10:30


아모리노의 젤라토 마카롱.

유럽에서 온 젤라토 브랜드 '아모리노'(㈜아이스코드, 대표 길병민)가 인기디저트 마카롱에 고품질 젤라토를 결합시킨 '젤라토 마카롱' 8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모리노의 '젤라토 마카롱'은 14개국 125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동일한 맛 그대로를 한국에서 선보이고 있다. .

일반적인 마카롱 사이에 채워지는 필링대신 아모리노를 대표하는 샤베트와 젤라토를 담아낸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한국에는 화이트데이에 맞춰 처음 출시하게 되었다. 망고, 라즈베리, 바닐라, 커피, 피스타치오, 이니미타빌레, 초콜릿, 캐러멜의 8가지 다양한 맛을 만나볼 수 있다.

아모리노 관계자는 "마카롱 특유의 쫀득한 식감과 이탈리아 정통 젤라토의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조화를 이뤄 3월부터 시작된 판매에 소비자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맛, 고품질 디저트에 관심이 높아지는 최근의 트렌드에 따라 한국 아모리노에서도 젤라토 마카롱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프랑스에서 즐기던 맛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젤라토 마카롱으로 달콤한 화이트데이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모리노'는 고품질 원재료 사용을 원칙으로 향료·색소·인공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 건강한 디저트브랜드로 이탈리아 정통 '젤라토'를 주 메뉴로 세계 곳곳에서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2002년 파리 노트르담 성당 인근 1호점의 높은 인기로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하게 하였으며, 작년 12월 한국 가로수길 1호점을 통해 아시아진출을 시작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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