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THE BEST AQUA ICL CENTER IN 2015' 수상 상패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세계적인 안내렌즈삽입술 'ICL' 제조사인 미국 STAAR社가 선정한 '아쿠아 ICL 2015 베스트센터'에 뽑혔다고 2일 밝혔다.이 병원이 아쿠아 ICL 베스트 센터로 선정된 것은 2013년 이래 연속 3년째다.
'아쿠아 ICL 베스트 센터' 선정은 스타(STAAR)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진행된 아쿠아 ICL 플러스 렌즈삽입술의 우수한 수술 결과와 수술 건수를 반영해 진행됐다. 이 수술은 라식이나 라섹 수술이 불가능할 정도의 초고도 근시 환자나 라식, 라섹 수술 후 충분한 잔여 각막량을 확보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안내렌즈삽입술 중 하나다. 홍채절개술 과정이 필요 없어 빠르면 하루 안에 수술이 가능하다. 이는 기존 렌즈삽입술이 본 수술 1~2주 전 홍채 절개 시술을 먼저 하는 것 대비 시간적 제약을 상당 부분 해소하는 장점이 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정섭 원장은 "렌즈 삽입술은 정확한 위치에 고정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고난이도 수술"이라며 "시력교정 1세대 의료진의 숙련된 기술과 경험으로 가장 안전한 수술을 지향하는 본원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덧붙여 "시력교정술은 전문의가 개인 눈 특성을 바탕으로 가능한 수술을 판단하기 때문에 정밀 검사와 충분한 상담 후 수술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도 조언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