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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도 매혹시키게 하는 신수지 자켓 55%할인 3만원대 판매

김상범 기자

기사입력 2016-02-29 17:11


신수지메인

'시선 강탈', '건강미 몸매 남심 저격', '명품 몸매 과시'. 리듬체조 선수 출신 방송인 신수지의 옷맵시에 대한 찬사 기사 제목들이다. 신수지는 2월 23일 싱가포르에서 패션엔 '시크릿 아시아' 프로그램을 촬영했다. 한 호텔 수영장에서 레시가드를 입은 신수지는 뛰어난 볼륨몸매로 주위를 매혹시켰다.

2015 UN세계요가의 날 홍보대사를 지낸 그녀의 건강미에 남심도, 여심도 마냥 흔들렸다는 후문이다. 리듬체조와 볼링으로 다듬어진 아름다운 몸매는 세련된 옷에 의해 더욱 빛난다. 아름다운 그녀에게 미적 세련미를 더하는 게 옷이다. 신수지가 입어서 '옆모습도 예술이네'라는 찬사를 받은 의류가 있다. 그녀의 이름을 건 핏코치스의 신수지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핏코치스는 어슬레져(Athletic+leisure) 브랜드다.

그녀는 2015년에 이 회사와 함께 젊은 도시여성을 위한 어슬레져 라인을 선보였다. 지나해부터 큰 인기몰이를 하는 어슬레져는 운동복을 평상복처럼, 일상복처럼 편하게 입는 스타일이다. 신수지의 발랄하고 상큼한 건강 이미지가 세련되게 표현된 어슬레져는 착용감과 신축성이 도드라진다. 자켓, 팬츠, 기능성 티셔츠, 레깅스 모두가 스포츠 의류로, 도시감각의 생활 옷으로 고품격을 유지하게 한다는 평이다.


운동복_평상복_일상복
신수지는 그녀의 이름을 건 핏코치스 리미티드 에디션에 원단부터 디자인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리듬체조 선수 출신 경험을 살린 스포츠웨어의 기능을 점검하고, 방송인으로서 세련된 일상 옷의 감각을 조언했다. 또 보석브랜드 '안소니앤테스'에서 '신수지 가방'을 출시했던 빼어난 디자인감각도 한껏 살리게 했다. 프로 볼러, 방송인, 강연자 등의 만능 엔터테이너인 그녀는 언제 어디서나 멋진 여인의 감각을 자신 있게 살리는 브랜드로 생각한다.

실제로 사용한 사람의 평도 그녀의 믿음에 가깝다. 신수지 재킷 코랄을 입은 30대 여성은 "고신축성 원단부터 고급스럽고, 단순하지 않은 디자인도 품격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또 어슬레져 셔츠를 입은 여성도 "스트레칭이 편하고 운동하기 좋다. 무엇보다 날씬한 몸매를 살릴 수 있다"며 만족해했다.

스포츠와 일상 패션이 결합해 예술로 탄생한 신수지 핏코치스 정품 우먼스 에슬레저 멀티재킷의 소비자 가격은 7만8,000원이다. 그러나 리뷰24(www.review24.co.kr)에서는 55% 할인된 파격가인 3만 5,900원에 한정판매한다. 그 외에도 더블래기 팬츠, 롤업팬츠와 심리스셔츠, 라운드셔츠등의 고급스럽고 센스 있는 제품도 추가구성되어 있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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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기자 lucid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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