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6'(iF Design Award 2016)에서 컨셉 디자인 부문 최고의 성적인 골드(Gold)를 수상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iF 디자인 어워드 골드 수상은 한국타이어가 미래 드라이빙을 실현하여 세계적인 디자인 트렌드를 앞서나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을 고안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 2016'은 총 5295개의 작품이 출품되어 75개의 작품이 골드를 수상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골드 수상에 앞서 제품과 커뮤니케이션 부문 등에서 총 4개의 출품작이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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