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요식업 종사자 대학생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부터 요식업 종사자들과의 상생협력, 사회환원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우수한 자질과 능력을 갖춘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사장은 "대한민국의 성장은 사람이 만들어낸 교육의 결과물"이라며, "인재양성에 대한 투자를 통해 미래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