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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정품 선글라스로 패션의 마침표를!

이민욱 기자

기사입력 2016-02-25 11:09


나이키,rh+

드디어 아웃도어 시즌이다! 움추렸던 몸을 쭈욱 펴고 야외로 뛰어나가자. 그러기 위해선 철지난 장비도 새로 갖춰야 한다. 아웃도어 기어 중에서 첫 번째로 챙겨야 될 제품이 무얼까? 가장 눈에 띄고 예민한 품목인 선글라스를 꼽을 수 있다. 선글라스를 제대로 골라 써야만 시야가 또렷하고 편안해지기 때문이다. 성능 뿐 아니다. 선글라스는 아웃도어 패션의 마침표다. 등산을 가든 골프를 가든 조깅을 나가든, 선글라스가 따로 놀면 아무리 차려입어도 촌티 패션으로 전락한다. 고속도로 운전기사같은 금테 선글라스를 쓰고 골프장에 나타나거나, 왕방울 호피무늬 선글라스를 등산복에 매칭하는 건 민폐다.

그렇기에 여러 업체들이 너 나할것 없이 기능성과 패션을 두루 갖춘 선글라스를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세계적인 브랜드인 나이키와 이태리 명품 브랜드 'ZERO rh+'가 눈에 뜨인다. 이번에 소개하는 나이키 7종 선글라스는 착용하는 순간 더욱 젊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 주는 마법을 부린다.

이 제품은 렌즈도 특별나다. 눈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기에 렌즈부문에서 세계 최고 생산업체인 독일 칼자이스 제품을 채택했다. 칼자이스는 프로페셔널 카메라, 우주망원경, 의료용 정밀내시경 등에 사용되는 초정밀 렌즈이다. 나이키는 칼자이스 렌즈에 오직 선글라스만을 위해 개발한 맥스틴트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기존의 어떤 스포츠 선글라스도 엄두를 못 내던 첨단 기능성을 확보했다.

러닝을 위해서는 아스팔트에 반사되는 햇빛의 강도를 줄여서 고주파광의 피해와 눈의 피로를 덜어 주는 '맥스 스피드 틴트' 기술을 적용했다. 골퍼에게는 페어웨이의 디테일을 살려주고 그린 윤곽을 선명하게 부각시키며, 시각적 장애물을 제거하고 하얀색 공을 강조하는 '맥스 골프 틴트' 기술을 선사한다. 등산로나 숲속에선 '맥스 아웃도어 틴트' 기술이 직사광선의 강도를 낮추고 그림자를 밝게 하여 눈앞의 풍경 모두를 맨눈일 때보다 더 잘 보이게 해 준다. '맥스 편광' 기술은 강이나 바닷물에 강하게 반사되는 빛이 눈에 덜 들어가게 해 주어 눈을 찡그리지 않고 수상 스포츠나 낚시를 즐길 수 있다.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스포츠조선의 온라인쇼핑몰 리뷰24는 나이키 정품 선글라스 7종을 파격적인 균일가인 164,500원에 한정 판매한다. 나이키 공식수입원과 직거래를 통해 유통구조를 단순화한 덕분에 가능한 최저가이다. 리뷰24에서 구입한 정품 나이키 선글라스는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다가 파손이 돼도, 구입일부터 1년까지 상품 파손 상태에 따라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정품 품질보증서를 동봉한다. 병행수입업자가 들여온 제품은 품질보증서가 없으며 무상 A/S도 당연히 불가능하다.

리뷰24는 나이키 선글라스와 함께, '메이드 인 이태리' 럭셔리 스포츠/패션 선글라스인 'ZERO rh+' 정품 9종도 고객에게 선보인다. 'ZERO rh+'는 연예인들 사이에 유행하는 패션아이템으로 스포츠와 패션 컨셉을 혁신적으로 융합한 스타일리시 선글라스 브랜드이다. 스포츠전문 라인인 '사이클링 컬렉션'과 아웃도어의류와 평상복에 모두 어울리는 '어번 콜렉션'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국내 최저가인 172,000원부터 시작하며 역시 1년간 무상 A/S를 보증하는 품질보증서를 함께 보내준다.

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기자 lucid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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