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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민주 의원이 은수미 더민주 의원의 필리버스터 연설을 응원했다.
앞서 정의화 국회의장이 직권상정한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처리를 막기 위해 필리버스터 세 번째 주자로 나선 은수미 의원은 24일 오전 2시30분부터 이날 오후 12시 48분까지 10시간 18분 동안 연설을 했다.
이는 기존 필리버스터 최장 기록인 1969년 8월 박한상 신민당 의원의 '10시간 15분' 기록을 깬 것이다.
기사입력 2016-02-24 17:27 | 최종수정 2016-02-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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