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의 대표 세단 제네시스와 K9도 개인리스가 가능해진다.
전화상담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준비돼 있다. 전화상담을 통한 모든 개인리스 이용자들은 리스료 10만원 추가 할인과 함께 운전자보험 무료 가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초회리스료 면제 혜택까지 더해지면 제네시스는 첫달 리스료가 전액 면제되며, 더 뉴 K7의 경우 최대 70만원, K5는 최대 50만원, 그랜져의 경우는 최대 60만원까지 납입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현대캐피탈 리스 이용 고객은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차량을 인도받는 '브랜드 탁송', 24시간 콜센터 등 현대캐피탈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운전자보험 무료가입, 보이스피싱 피해보상, 신용정보 관리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재이용고객은 차량 금액의 최대 1%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또한 차량유지 시 필요한 세금납부부터 차량점검 서비스, 계약 종료 후 중고차 처분도 대행해주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차량관리의 부담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