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고 서귀포시가 전국 시 중에서 최고 고용률을 자랑했다. 경북 울릉군은 군 가운데 고용률 '톱'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기도 과천시는 52.9%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다 동두천시(53.0%), 전북 전주시(53.1%) 등의 고용률도 낮았다.
군지역은 경북 울릉군(81.2%), 전남 신안군(75.7%), 경북 의성군(74.6%) 등의 순으로 고용률이 높았다. 경기도 연천군(56.8%), 양평군(58.0%), 전남 화순군(60.7%) 등은 하위권으로 처졌다.
전체적으로 전국 9개 도의 시 지역 취업자는 전년대비 19만2000명(1.6%)이 늘었다. 반면 군 지역은 4만5000명(2.1%)이 줄었다. <경제산업1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