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호텔서울(사장 신현태)이 도심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스프링 패키지(Spring Package)'를 출시했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서울의 '스프링 패키지'는 5월까지 진행되며 크게 두 가지로 구성되어있다. 이중 스프링 패키지A는 안락하고 편안한 객실 1박과 신선한 재료로 만든 건강식으로 꾸며진 조식 뷔페 2인 이용권이 제공되며, 스프링 패키지B는 마찬가지로 편안한 객실 1박과 봄 특선 메뉴 7종이 포함된 더파크 석식 뷔페 2인 이용권이 주어진다. 가격은 각각 부가세 포함해 17만원과 20만원이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봄 특선 메뉴가 추가된 더케이호텔서울의 레스토랑 우첼로, 더파크와 더케이델리에서 식·음료를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우첼로에서는 심신의 힐링을 돕는 닥터 스튜어트 허브 티 2종을 50% 특별할인가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헬스 사우나와 골프연습장 일일 입장료를 각각 50%와 30% 할인 특전이 주어지며, 편안한 휴식을 위해 오후 2시까지 퇴실 시간을 연장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