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수 유승완이 200승 고지에 단 한 걸음 만을 남겨두고 있다.
100승이 터닝포인트였다. 2014년 3월 100승 달성 뒤 몰라보게 달라졌다. 그해 47승을 거둔데 이어 지난해에도 49승을 일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100승 달성에 7년이 걸렸으나, 200승까지 단 2년 만에 내달린 셈이다.
유승완은 올해 83차례 출전해 박태종(84회)에 이은 2위다. 승률은 10.8%다. 빠르면 이번 주말 200승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