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대표 최병우)이 17일 신분증이나 학생증 등을 대체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신분증(www.danalmobileid.com)'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날은 '모바일신분증'의 사용처를 공연 및 전시회, 스포츠 관람 등의 티켓발급이나 수령을 비롯한 경품당첨, 여행, 온라인 서점, 부동산 등 본인 확인이 필요한 분야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고 각종 민원서류나 은행, 동사무소, 구청을 비롯한 관공서 등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