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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가입 폭주로 판매를 일시 중단한 우체국 알뜰폰이 11일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다만, 기존 고객을 완전히 소화하지 못한 일부 업체는 당분간 가입자를 받지 않는다.
현재 에넥스텔레콤과 머천드코리아는 우체국에서 신규가입이나 번호이동 등이 가능하나 위너스텔과 세종텔레콤은 오는 12일까지 판매를 하지 않는다. 특히 이달 초부터 가입자를 받지 않는 스마텔은 지난달에 가입한 고객에 대한 개통 등 나머지 서비스가 완료되는 대로 정상화하기로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