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위기의 부동산'은 경제는 숲, 부동산은 나무이기 때문에 경제흐름을 잘알면 부동산투자의 타이밍과 매도타이밍을 포착할 수 있고 한치앞을 알 수 없는 부동산시장을 예측할 수 있는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오히려 경제의 볼륨이 커지면 가계부채는 당연히 높아지는 것이다.
스웨덴, 덴마크, 스위스 등은 고소득국가이고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하는 나라지만 가계부채의 비율은 GDP 대비 120%가 넘어감으로써 상당히 높다. 반면에 유럽위기의 진원지인 그리스를 비롯해 스페인, 이탈리아 같은 나라들은 가계부채가 GDP 대비 80%미만이다. 왜 가계부채가 낮은 나라들은 경제위기를 겪고 있으며 오히려 가계부채가 높은 나라들은 안정적일까?
평소에 우리가 잘 모르고 있었던 내용들과 잘못 알려진 얘기들을 이책에서는 자세하게 짚어준다.
우리경제가 일본처럼 가려면 경기침체, 물가가 하락하는 디플레이션경제가 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물가는 예전과 같은 고물가는 아니지만 물가가 조금씩이라도 올라가는 경제이지 내려 가는 상황은 아니라는 것이다. 인플레이션을 방어하는 수단인 부동산은 당연히 돈의가치가 떨어지면 가격이 오르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향후 부동산시장이 무조건 오른다는 것은 아니다.
부동산은 예전과 같은 부동산폭등이나 폭락하는 시장이 아니라 오르는 곳 만 오르는 차별화시장으로 갈것이기에 오를 수 있는 곳에 투자하는 올바른 투자발상을 얘기한다.
또한 선진국들의 부동산정책을 잘 살펴보면 우리의 부동산정책방향을 알 수 있다는 얘기다.
한치앞을 못 내다보는 지금, 투자의 변곡점을 찾아내는 법을 알수 있다면 독자들은
남들보다 한걸음 먼저 투자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행운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한정훈 소장은 출간기념으로 " 응답하라, 2016부동산" 대전망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월16일 2시-5시에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1부는 장용동 헤럴드경제 국장이자 대기자가 '틈새시장을 공략하라'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2부에서는 미래가치투자연구소 한정훈 소장이 '2016년 불확실성을 깨뜨리는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또한 2월18일과 23일 2시, 4시 2호선 선릉역 3번출구 SK허브블루 203호 미래가치투자연구소에서 '틈새시장은 이곳이다' '소액투자로 최고의 지역 입성하기' 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문의전화 02) 556-6961-3 <글로벌경제팀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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