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관계 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 수사 결과, A씨와 한 여성, 그리고 또 다른 여성과의 성관계 동영상이 각각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에서는 여성 10여 명과의 성관계 동영상이 보관됐으며 집에서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의심되는 약물도 발견됐다.
현재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피해자가 더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6-02-11 11:07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