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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셀프 튜닝! 클리브랜드 '588 커스텀 드라이버'

이민욱 기자

기사입력 2016-02-03 16:53


클리브랜드 588 드라이버

최근 드라이버의 대세는 셀프 튜닝! 하지만 튜닝 드라이버의 문제는 부속품이 많아서 무거워진다는 것. 드라이버가 너무 무거우면 비거리와 방향성을 모두 잃는다. 하지만, 이런 걱정을 상쾌하게 날려주는 초경량 커스텀 드라이버가 찾아왔다. 클리브랜드골프가 출시한 588 커스텀 드라이버는 총 무게 282g으로 현존하는 셀프 튜닝 드라이버 중 가장 가볍다. 클리브랜드는 한국 중장년층이 가장 선호하는 고가 골프브랜드인 젝시오, 일본 프로들이 선호하는 고성능 클럽인 스릭슨과 함께 일본 던롭에 소속된 브랜드이다. 기술 개발과 소재 사용 등을 젝시오·스릭슨과 함께 하기 때문에, '젊은 젝시오', '주말골퍼의 스릭슨'이라고 불린다.

클리브랜드 드라이버는 지난해 10월 이후 개최된 미국 PGA 11개 대회 중 2개 대회에서 우승자가 사용해, 최다승 3위 드라이버에 오르기도 했다.실제로, 헤드 디자인은 던롭 소속 투어프로 선수들의 검증을 기반으로 모든 수준의 플레이어가 선호하는 형상을 구현해냈다. 젝시오처럼 헤드의 무게 중심을 낮춰 발사 각도를 높이고 볼의 직진성을 향상시켰다. 페이스는 부위에 따라 두께를 다르게 설계해, 스위트 스폿에서 다소 벗어난 지점에 맞더라도 볼 스피드가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최장의 비거리는 최적의 클럽세팅과 빠른 스윙 스피드가 만들어낸다. 우선 클럽 세팅. 588 커스텀 드라이버를 캐디백에 꽂으면 누구나 자신의 체격과 스윙 스타일에 딱 들어맞는 세팅을 할 수 있다. 현재 시판중인 셀프 튜닝 드라이버 중 가장 정교한, 12가지 튜닝 기능을 갖춘 덕분이다. 최적 발사각을 찾아주는 로프트각도는 물론, 타구 방향을 결정하는 페이스앵글과 라이각까지 12가지 조합이 가능하다. 위아래 0.5~1도 정도의 로프트만 조정이 가능한 대다수 튜닝 드라이버와 달리, 588 커스텀 드라이버는 로프트각과 라이각은 최대 3도까지, 페이스 앵글은 최대 4.5도까지 조절된다.
3대샤프트 미야자키
여기에 일본 3대 샤프트인 미야자키의 '메이드 인 재팬' B.Asha 신모델 경량 샤프트를 결합해, 애버리지 골퍼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최대한의 스윙 스피드를 유도한다. 미야자키 샤프트는 스릭슨 드라이버에도 사용하는 최고급 브랜드이다. 588 커스텀에 꽂힌 미야자키 B.Asha 경량 샤프트로 타격하면, 초중급자나 유연성이 떨어지는 장년층이 가볍고 천천히 휘둘러도 회초리처럼 휘어지며 윙윙 바람을 가른다. 상급자는 약간 딱딱한 샤프트를 선택하면 정확성과 비거리 두 마리 토끼를 잡기에 더욱 좋다. 최고 품질의 골프클럽을 엄선해 최저 가격으로 공급하는 스포츠조선 온라인쇼핑몰 리뷰24는 '588 커스텀 드라이버'를 24만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A/S가 보장되는 한국클리브랜드 정품이다. 전제품 한국인의 체형에 딱 맞는 아시안 스펙이며, 9.5도와 10.5도 로프트에 R, SR, S 샤프트를 모두 구비해 어떤 수준의 골퍼도 만족시킨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가격과 품질을 자신하는 리뷰24(www.review24.co.kr)만의 소비자 사은 이벤트이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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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기자 lucid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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