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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이버의 대세는 셀프 튜닝! 하지만 튜닝 드라이버의 문제는 부속품이 많아서 무거워진다는 것. 드라이버가 너무 무거우면 비거리와 방향성을 모두 잃는다. 하지만, 이런 걱정을 상쾌하게 날려주는 초경량 커스텀 드라이버가 찾아왔다. 클리브랜드골프가 출시한 588 커스텀 드라이버는 총 무게 282g으로 현존하는 셀프 튜닝 드라이버 중 가장 가볍다. 클리브랜드는 한국 중장년층이 가장 선호하는 고가 골프브랜드인 젝시오, 일본 프로들이 선호하는 고성능 클럽인 스릭슨과 함께 일본 던롭에 소속된 브랜드이다. 기술 개발과 소재 사용 등을 젝시오·스릭슨과 함께 하기 때문에, '젊은 젝시오', '주말골퍼의 스릭슨'이라고 불린다.
클리브랜드 드라이버는 지난해 10월 이후 개최된 미국 PGA 11개 대회 중 2개 대회에서 우승자가 사용해, 최다승 3위 드라이버에 오르기도 했다.실제로, 헤드 디자인은 던롭 소속 투어프로 선수들의 검증을 기반으로 모든 수준의 플레이어가 선호하는 형상을 구현해냈다. 젝시오처럼 헤드의 무게 중심을 낮춰 발사 각도를 높이고 볼의 직진성을 향상시켰다. 페이스는 부위에 따라 두께를 다르게 설계해, 스위트 스폿에서 다소 벗어난 지점에 맞더라도 볼 스피드가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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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기자 lucid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