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술 마시는 사람에게 좋은 한국위간원

이민욱 기자

기사입력 2016-02-03 16:52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 위간원

세계에서 가장 술을 많이 마시는 나라는? 각종 통계에서는 러시아와 함께 한국이 최상위에 올라 있다. 우리나라 40대 남성 사망 원인 1위는? 해마다 통계는 다르지만 간암 빈도가 높다. 음주문화에 젖고, 스트레스가 심한 한국인 40대와 50대 남성은 간 건강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할 세대다. 간은 '소리 없는 질병'이다. 간은 상당부분 손상돼도 큰 자각증상이 없다. 몸에 이상을 감지했을 때는 심한 상태가 일반적이다. 간은 몸의 대사 과정에서 해독 역할을 한다. 그러나 염증이 많이 진행되면 해독, 분해, 합성 등의 대사 능력이 떨어지고 황달, 간경변증 등으로 악화돼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

건강한 간을 지키기 위한 방법은 우선적으로 술과 거리를 두는 것이다. 특히 습관성 음주는 절대 피해야 한다.간 질환 치료제가 속속 개발 되고 있지만 여전히 심한 증상을 확실히 치료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다. 민간요법이 난무하는 한 원인이다.간은 손상되지 않게 보호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일양약품이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한국위간원은 현대인의 간 건강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주원료는 헛개나무과병추출 분말이고 보조원료는 비타민C, 홍삼농축액분말, 키토올고당이다.

예부터 간 건강을 위해 선조들이 사용한 헛개나무과병추출 분말은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동물시험과 인체시험을 통해 알콜로 인한 간 손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한 것이다.조선의 의학서인 의방유취나 명나라의 약학서 본초강목에도 술병을 다스리는 데 헛개나무 열매를 썼다는 내용이 있다.비타민C는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에 필요하다.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다. 홍삼은 면역력 증가와 피로개선, 키코올리고당은 콜레스테롤 개선에 좋다.

제조사측에서는 온 몸이 나른하고 자주 피로를 느끼는 사람, 얼굴빛이 검고 윤기가 없는 사람, 피부와 눈이 노란 사람, 피부가 가렵고 붉은 반점이 있는 사람, 대변이 흰 반면에 소변인 진한 사람들에 복용을 권유한다.이제품의 주원료인 헛개나무 추출물은 2013년 세명대학교 부속 제천한방병원의 연구 결과 장기간 알코올 섭취로 인한 간 기능 약화자에게 효과가 확인된 바 있다.

롯데백화점과 롯데 인천면세점, 롯데 공항면세점에도 들어가 있는 한국위간원의 소비자 가격은 14만3,000원이다. 그러나 효과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리뷰24에서는 12만8,7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기자 lucid2@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