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설이 다가왔다. 특히 이번 설 연휴는 사실상 토요일인 6일부터 시작되서 최대 5일까지 쉴 수 있으므로,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뿐 아니라 해외 여헹객 또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생각만으로도 설레는 귀성길과 여행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짐을 챙기는 것. 효율적인 짐 챙기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활용도와 휴대성을 동시에 높인 제품들의 인기도 덩달아 올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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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떠나는 길에 색조 아이템을 전부 챙기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여심을 저격, 뷰티 브랜드들은 앞다쿼 다기능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중 오제끄 쇼킹라인은 '쇼킹 뷰러 마스카라', '쇼킹립앤치크', '쇼킹 듀얼아이브로우' 등 메이크업의 편리함을 극대화한 올인원 제품으로 요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중 쇼킹뷰러마스카라는 한쪽에는 마스카라가, 반대편에는 뷰러 역할을 하는 작은 빗이 내장되어있어 뷰러 없이도 아찔한 컬링이 가능하다. 특히 마스카라에는 브러쉬 방향과 연출된 컬링을 기억·유지하는 '형상기억 폴리머'성분이 함유되어 24시간 인형 같은 눈매를 유지할 수 있다. 명절 행사를 치르다보면 메이크업 한번 수정하기 어렵게 마련인데, 쇼킹부러마스카라는 이러한 상황의 만능해결사가 될 수 있다. 쇼킹듀얼아이브로우는 아이브로우와 브로우카라가 함께 구성된 제품으로 단정한 초보자도 쉽게 눈썹을 그릴 수 있는 브러쉬가 내장되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쇼킹립앤치크'는 틴트글로스와 치크앤아이가 하나로 합쳐진 제품이다. 특히 틴트 글로스의 경우 플럼핑 효과가 있어 입술에 자연스러운 볼륨을 더할 수 있다.
여행지에서도 빛나는 피부 결을 표현하고 싶다면 수분크림, 선 크림, 메이크업 베이스를 하나의 제품으로 결합한 '올인원 래디언스 크림'을 추천한다. 이 제품은 바이오 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에서 한번에 빛나는 무결점 피부 연출을 위해 선보인 것으로, 메이크업의 기초단계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단 한번의 사용만으로 피부 본연의 안색을 연출해주고 윤기있는 광채를 부여해 건강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독자적인 기술인 '롱 웨어 핏 파우더'가 함유돼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줌과 동시에 균일한 피부 톤과 피부 결을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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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를 채우고 있는 리프팅, 탄력, 수분 크림들을 동시에 챙기기 어렵다면 키엘의 '수퍼 스마트 크림'을 추천한다. 이 크림은 리프팅·탄력·주름·피부결·보습의 5가지 노화 고민을 한번에 케어 해주는 키엘의 대표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비치 트리 추출물, 재스몬산, 히아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힘있고 탄력있는 동안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이번 시즌 키엘은 새해를 맞아 배우 이혜영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한정판을 출시했다. 이번 한정 제품에서는 이혜영이 직접그린 작품이 적용됐다. 또한 키엘 제품을 13만원 이상 구매하고 1,000원을 기부하면 '동안 거울'을 증정하는 고객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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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별 세안제나 샴푸 보디워시를 따로 챙기려 들면, 클렌저 하나만으로도 가방이 꽉 찬다. 이번 황금연휴 여행 가방의 부피와 무게를 확실히 줄이고 싶다면 헤어부터 보디, 세안까지 동시에 가능한 멀티 클렌저를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157년 전통의 유기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 (Dr. Bronner's)의 멀티 클렌저 '샌달우드 앤 자스민' 매직솝은 심신에 안정을 주고 피부에 진정 작용을 하는 샌달우드와 피부 보습, 영양을 주는 자스민이 블렌딩되어 샤워 및 세안은 물론, 아로마 족욕 및 스파까지 가능하다. 특히 원료의 경우 미 농무부 USDA ORGANIC의 인증을 받은 유기농 코코넛과 올리브, 햄프씨드, 호호바 오일, 천연 토코페롤을 함유하고 있으며 합성 계면활성제와 인공향, 색소, 방부제 등 합성 화학 성분을 일체 첨가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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