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체부, 방석호 아리랑TV 사장 사의 수리…“위법사항 확인되면 엄정 조치”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6-02-02 16:54


방석호 아리랑TV 사장 사의

문화체육관광부가 해외 출장 중 부적절한 출장 경비 사용 의혹이 제기된 방석호 아리랑TV 사장의 사표를 2일 수리했다고 밝혔다.

또 문체부는 국제방송교류재단에 대한 특별조사를 오는 5일까지(필요 시 연장) 실시, 조사 결과 위법사항이 확인되면 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방 사장에 대해 부적절한 출장 경비 사용과 지출결의서 위조 의혹을 제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