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오성규 대표 "스포츠당구 지구촌 생중계 콘텐츠 수출"

권오기 기자

기사입력 2016-02-02 14:21


스포츠는 전성시대를 누리는 적령기가 있기 마련이다. 당구가 스포츠로 격상이 되면서 주목을 받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적령기가 없이 끊임없이 실력이 향상이 된다는 것이다. 당구는 심리적인 안정과 신체조건이 조화를 이루어 최상의 컨디션으로 연령에 상관없이 지속되는 스포츠이다. 지능과 자신감, 체력이 요구되는 운동이며 상대를 배려하는 사회적인 스포츠로 선진국에서는 각광을 받는 스포츠이다. 코줌코리아는(대표 오성규) 당구 세계대회를 전 세계에 중계하는 콘텐츠 기업으로 그 입지를 높여왔다

"프랑스코줌의 지원으로 시작을 하였으나 이제는 독자적으로 중계사업을 합니다." "콘텐츠 수출이 주력이며 국내에도 수요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한국에서 유치한 세계선수권대회를 코줌코리아에서 생중계를 하여 시청이 가능한 것이다. 오성규대표는 당구가 스포츠로 인정을 받지 못할 때 시작을 하여 독자적인 길을 개척한 인물이다. 방송이 키워 시장을 활성하겠다는 의지로 도전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코줌코리아는 당구를 즐기기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개인의 체격에 맞는 장비 구입이 가능하며 기술향상을 위한 지도를 하며 당구장의 쾌적한 시설개선으로 여성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스포츠기업으로 책임을 다하고 있다.

MBC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오성규대표는 당구는 가치가 크다며 선수와 후진양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오성규대표는 명쾌한 해설로 흥미와 관심이 더해지게 하는 당구전문가이다. 특히 한국의 세계적인 선수를 후원하면서 불모지인 당구스포츠 저변확대에 힘써 왔다. 세계1위의 한국 여성선수와 현 세계 1위로 세계선수권자인 '그랜드슬래머' 최성원선수를 지원하면서 아시아선수권을 석권해 '그랜드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선수가 중요합니다."

기업의 참여가 이제 시작이 되고 있기에 선수의 가치를 올리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이것은 스포츠당구의 미래를 내다보는 것입니다

오성규 대표의 이같은 스포츠당구의 위상을 높이는 활동을 높이 평가하여 2016년 스포츠조선 자랑스런 혁신한국인으로 선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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