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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식품 명예회장, 운전기사 '폭언·폭행' 대국민 사과 "책임 통감"
그는 "저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인하여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입은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아울러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데 대하여 다시 한 번 사과를 드린다"며 고객 숙였다.
이어 "처음에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태는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벌어진 일임을 뼈저리게 가슴 깊이 생각한다"며 "지금껏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몽고식품이 저의 불찰로 인하여 불미스러운 일이 초래된 것에 대해서는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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