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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11번가(www.11st.co.kr)가 중국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별화 서비스를 도입한 '중문11번가'(www.11street.com.cn)를 오픈했다.
중국어로도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중문 11번가 내 모든 상품 설명은 물론 브랜드명 또한 중국어로 번역해 손쉽게 검색이 가능하다. 뷰티 상품의 경우 100% 반품 보장 서비스도 실시한다. 고객이 원하면 제품 수령 후 14일 내 반품할 수 있는 반품 보장 서비스를 제공, 고객이 믿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11번가는 2016녀 1월 31일까지 '중문 11번가'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첫 신규 가입 고객이 30달러 이상 구매 시 10달러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은련카드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11%(최대 30달러 할인)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11번가는 중소기업청,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중소셀러 해외 동반진출사업의 일환으로 '중문11번가' 내에 '한국중소기업제품 전용관'을 개설했다. 33개의 뷰티 및 패션 중소브랜드가 입점, 국내 중소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직접 진출을 지원함과 동시에 중국의 역직구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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