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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치킨 논란을 유발한 해당 점주가 본사의 폐점 결정에 하루 앞서 커뮤니티를 통해 올린 사과문이 뒤늦게 알려졌다.
또 "뜨거운 기름솥 앞에서 열심히 조리하는 주방직원, 추운날에도 먼거리도 묵묵히 배달하는 배달사원, 저희가 못하는 배달을 처리해주는 배달대행 회사 직원, 학교공부를 병행해 가며 자기 용돈을 자기가 벌어 보겠다면 저희 가게에서 일하는 친구 등 모두의 가게 입니다. 저의 잘못이 저를 믿고 따라준 저희 직원들까지도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라고 가게 직원 전체에게 피해가 오는 사실을 강조했다.
하지만 사과문에도 불구 논란이 '비닐치킨'으로 확산되자 본사는 해당 지점과의 계약 해지를 결정하고, 폐점을 결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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