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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규모 3.5 지진, 3.9로 상향 "창문 흔들릴 정도의 강한 진동"
이날 지진은 오전 4시31분 25초께 전북 익산시 북쪽 9km 지역에서 발생했다.
익산지역 주민 이모(58)씨는 "집 창문이 흔들릴 정도로 강한 진동을 느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재 100여건의 지진 감지 신고가 들어 왔지만,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 신고는 없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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