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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중앙역
서울지하철
4호선 중앙역 사상사고로 지하철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
4호선 중앙역 승강장에서 4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선로로 투신해 숨졌다.
이 사고로 해당 열차와 후속 상행열차 5대가 15∼35분 가량 지연 운행됐다. 수습은 오후 4시 35분께 끝나 열차 운행이 정상화됐다.
경찰은 이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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