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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프리미엄 차 브랜드 오설록(www.osulloc.com)의 오프라인 매장 현대미술관 서울관점이 오는 23일(수) 리뉴얼을 마치고, 삶의 향기가 우러나는 프리미엄 티하우스(Tea House)로써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한다.
이번 리뉴얼 오픈을 계기로 현대미술관 서울관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시그니쳐 세트 메뉴 '찻상차림'도 선보인다. '찻상차림'은 다구와 함께 차, 디저트가 함께 제공되는 세트로, 순수차부터 블렌딩티까지 원하는 차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특히 찻상차림 세트에는 차를 보다 쉽고 맛있게 음용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해 누구나 최적의 차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리뉴얼 매장에서는 구매한 상품을 티하우스의 다구를 활용해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차우림 서비스', 집에서도 티하우스의 감성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테이크 홈(take home) 카운셀링' 등 고객의 차 체험을 보다 넓게 확장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오설록 티하우스 현대미술관 서울관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설록몰(www.osulloc.com) 또는 매장 문의(02-739-9293)를 통해 가능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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