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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유아 밸런스 바이크 퍼스트바이크가 윈터패키지를 출시했다.
독일 디자인의 퍼스트바이크는 아이가 보다 안전하고 재미있게 자전거를 배우고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트레이닝 바이크이다. 속도를 내면서 본능적으로 두 발을 들어 스스로 균형을 잡게 해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두발 자전거를 타는 연습을 시켜준다. 아이에게 자신감과 균형감각을 키워주고, 운동신경 발달로 우뇌를 자극해 두뇌발달에도 효과가 좋다. 미국과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장난감이다.
독일 특유의 안전성을 갖춘 퍼스트바이크는 아이들이 타기에 가장 안전한 밸런스 바이크다. 제품의 프레임과 포크는 평생 보장인 99년 책임보증, 기타 부품은 5년간 책임보증을 해줄 정도로 제품의 안전성을 보장한다. 또한 제품은 유해 성분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소재의 GFT프레임을 사용하고 있어, 나무나 금속재질과 같이 긁히거나 녹이 슬지 않고 파손되거나 변형되지 않는다. 글로벌 안전 규격을 모두 통과한 퍼스트바이크는 '닥터 토이' 등 세계 유수의 토이 어워즈에서 수상을 한 바 있다.
한편, 퍼스트바이크는 윈터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퍼스트바이크는 21일까지 엄마품체험단 블로그(http://blog.naver.com/mama_hug)를 통해 퍼스트바이크 윈터패키지 첫번째 체험단을 단독으로 선보였다. '퍼스트바이크 윈터패키지' 체험단은 네이버 블로거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체험단은 21일까지 모집하며, 당첨자는 12월 23일 엄마품체험단 블로그 내에서 발표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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