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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고가 폐쇄
출근 시간이 지난 뒤에도 교통정체는 이어졌다. 염천교에서 서울역을 끼고 남대문으로 향하는 도로에는 출근시간이 한참 지나도 정체가 심해 차량들이 꼼짝도 못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정체가 가장 심했던 염천교 사거리와 청파로는 통행속도가 평소보다 33% 가량 줄었다. 원거리 도로로 우회하는 차들이 늘면서 내부순환도로나 강변북로쪽 교통량은 늘었다.
서울역 고가 폐쇄로 인한 출근길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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