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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추위로 입술이 거칠어 지는 사람이 늘고 있다. 입술에는 모공이 없어 땀이나 피지를 분비하지 못해 자연적인 보습막이 형성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입술주위의 피부는 다른 피부에 비해 얇으며 연약해 춥고 건조한 겨울바람에 쉽게 트고 갈라지기 쉽다.
입술은 가장 연약한 피부 중 하나로 꾸준한 수분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건조한 입술에 립스틱을 계속 바를 경우 입술 각질이 더 부각되어 지저분해 보이기 십상이다.
니베아는 이같은 점에 주목, 최근 '케어앤컬러'(Lip Care Care & Colour)를 출시했다.
케어앤컬러는 글리세린과 쉐어버터가 첨가되어 입술에 필요한 수분과 영양을 충분하게 공급하여 촉촉함을 유지해줄 뿐만 아니라, 보습 보호막을 형성하여 입술 수분 보유력까지 높여준다. 스틱 타입으로 출시되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입술 보호는 물론 촉촉한 생기까지 더해주며, 은은한 발색으로 하루 종일 부담 없이 덧바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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