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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슈퍼잼, 연말 맞이 롯데홈쇼핑 앵콜 판매 창업자 직접 나서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5-12-15 13:47



영국의 무설탕 천연 과일잼 브랜드 슈퍼잼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롯데홈쇼핑에서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 창업자인 프레이저 도허티가 직접 나선다.

15일 슈퍼잼코리아에 따르면 2차 판매 방송은 17일 오후 8시 40분부터 롯데 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인 '최유라쇼'를 통해 진행, 프레이저 도허티가 직접 출연해 슈퍼잼 스토리와 레시피를 소개할 계획이다. 슈퍼잼은 지난 9월 첫 론칭 방송에서 8400 세트의 판매고를 올리며 매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패키지는 슈퍼잼의 인기 제품인 블랙커런트&블루베리 3병, 라즈베리&크랜베리 2병, 스트로베리 1병씩 총 6병과 영국 텍스타일 디자이너 '웬게이트'가 디자인한 에코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5만4900원이다. 잼은 2병씩 세트로 포장되어 있고 감사 메시지 스티커도 제공되어 연말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슈퍼잼코리아 관계자는 "14세 때 할머니의 잼 제조법을 배워 스무 살에 백만장자가 된 화제의 창업자 프레이저 도허티가 출연해 슈퍼잼의 브랜드 스토리와 레시피를 직접 소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연말 특집으로 진행되는 만큼 소비자들도 더욱 풍성한 혜택과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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