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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사과 미란다 커
2013년부터 S사의 국내 모델로 활동 중인 윤은혜는 이날 S사의 글로벌 뮤즈인 미란다 커와 함께 포토월에 섰다.
이날 윤은혜와 미란다 커는 눈부신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우열을 가리기 힘든 미모 대결을 펼쳤다. 윤은혜는 블랙 원피스로 시크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으며, 미란다 커는 가슴라인이 과감하게 드러나는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지난 9월 불거진 의상 표절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선 윤은혜는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그동안 심려를 많이 끼쳐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과 함께 90도로 인사한 뒤 "논란이 있었지만 앞으로 실망시키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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