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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일본의 유명 스트리트 브랜드 베이프)와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의 의류는 푸마의 팀 스포츠웨어에서 영감을 받았다. FC BAPE?라는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와 바지, 롱코트 등은 푸마의 축구 유니폼 디자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색상의 카모플라쥬 패턴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트레이닝 재킷의 소매에는 푸마와 베이프의 로고가 길게 수놓아졌으며, 베이프의 베스트셀링 아이템 후디도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12월 12일 정오부터 푸마 서울 압구정점과 푸마 셀렉트 매장,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kr.puma.com) 및 카시나(KASINA), 비이커(BEAKER), 마이분(MY BOON) 일부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구매 순번표는 각 매장에서 오전 10시부터 배포하며, 개인당 최대 5개 제품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푸마 공식 블로그(www.pumablog.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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