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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무슬림 입국금지 발언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공화당 지도부까지 나서 트럼프 발언은 헌법에 위배되는 것이며 공화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미 공화당 하원의장 폴 라이언은 "이건 보수가 아니다. 트럼프의 제안은 공화당이 추구하고, 미국이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유엔 역시 트럼프가 난민들의 미국 재정착 프로그램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번 발언이 트럼프의 지지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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