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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라모어F&B의 프리미엄 천연 탄산수 '비보테니 포르테(Biborteni For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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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식음료 전문기업 ㈜델라모어F&B홀딩스(공동대표: 김근, 마이클 다우딩)는 루마니아 현지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천연 탄산수 '비보테니 포르테(Biborteni Forte)'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비보테니 포르테는 루마니아 현지의 실제 화산암반에서 채취한 탄산 농도 4,000ppm(500ml 기준)의 천연 고탄산수다. 탄산화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졌기 때문에 정제수나 생수에 탄산가스를 주입한 인공 탄산수보다 탄산의 크기가 작아 운동 중에 마셔도 목 넘김이 부드럽고 자극이 덜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운동 선수는 물론 어른부터 어린아이까지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편히 즐겨 마실 수 있다. 또한 칼슘과 마그네슘, 칼륨 등 높은 농도의 무기질이 포함돼 체내 수분과 에너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델라모어F&B홀딩스 김근 대표는 "루마니아의 작은 마을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비보테니'는 지난 1871년 상업화 과정을 통해 공식적으로 생산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루마니아 왕실에 공급되고 있을 정도로 최고급 천연 탄산수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며, "풍부한 칼슘과 마그네슘이 황금비율로 녹아 들어가 지금까지도 루마니아 현지에서 약수로 쓰이고 있는 만큼, 천연 탄산수만이 가질 수 있는 풍부한 미네랄과 부드러운 청량감으로 국내 소비자분들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델라모어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지난 3일 저녁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다이닝 바 '라바W'에서 런칭 파티와 시음회를 개최하고, 비보테니를 루마니아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배워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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